아름다운 치마를 즐겨입는 오여사를 약속도 안잡구 무작정 만나러갔건만
날씨가 갑자기 구름이 짙게 내려와 오여사는 두문불출하더니 결국 문전박대만 당하구..
그래서 하는수없이 오여사 옆집에 사는 외로운 섬집에 사는 해넘이여사만 잠시 보구왔네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