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주팔봉의 다리불빛이 너무 강해 꺼지기를 기다리다가....
구름이 밀려오는걸 바람에 의해 저멀리 가기를 기다리다가....
하염없이 가다리다가는 은하수가 저산너머로 들어갈까 걱정되기도해서
그냥 아쉬운 마음에 담았지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