폭염속에 힘들게 정상을 올라 소매물도의 등대전경을 바라보니 바로 탄성이 나오네요
해무에 숨어있다 살짝 고개를 내밀고 사라지는 소매물도의 등대섬
배시간에 늦을까 조마조마하면서 바람이 불기를 기다리다 반가움에 미팅했습니다
